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자가격리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발레리노 나대한이 국립발레단에서 해고됐다. /사진=Mnet 썸바디 방송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자가격리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발레리노 나대한이 국립발레단에서 해고됐다. 이에 나대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출신으로 여러 발레콩쿠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0월 신입단원 선발 오디션을 통해 국립발레단에 선발됐다.

같은 해 방송된 Mnet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썸바디'는 남녀 댄서 10명이 한 달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나대한은 당시 서재원, 한선천과 삼각관계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전날(16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나대한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 뒤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급격히 확산되자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하지만 나대한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였던 자가격리 기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본 여행 중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