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불법 제조·유통 혐의를 받아온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1일 청주지법 김양희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제품의 원액 성분과 역가(효과) 실험 결과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국가 출하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메디톡신은 피부 주름 개선 등에 처방하는 주사용 전문의약품이다.


이날 오전 10시10분 메디톡스는 전일보다 1만7700원(10.06%) 오른 19만3700원애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69,135주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89,840주를 순매도 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10.0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