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국한 손흥민이 SNS를 통해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손흥민은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밴드를 당기고 줄넘기를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오른팔을 무리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골절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증명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월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많은 축구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반가움을 나타내며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과거 같은팀에서 뛰었던 카림 벨라라비(바이어 레버쿠젠)와 케빈 비머(로얄 엑셀 무스크롱)도 댓글을 남겼다. 비머는 손흥민이 유명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옷을 입은 걸 인지한 듯 "아디다스 모델이다"라는 댓글을 달아 친밀함을 과시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30일까지 모든 일정이 연기됐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돌아갔던 손흥민은 지난주 귀국한 뒤 정부의 입국자 검역 방침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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