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2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도쿄도 경찰본부)은 지난 4일 밤 11시쯤 도쿄 시부야구 도미가야에 위치한 아베 총리의 자택 정원에 무단으로 들어간 26세 여성을 체포했다.
당시 자택을 경비 중이던 경찰관이 방범 센서가 울리자 현장을 달려갔고 정원에서 해당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오랜 기간 부모와의 관계로 괴로웠다"며 "체포되면 인생을 '리셋'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해당 여성이 침입할 당시 아베 총리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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