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7일) 한 방송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관련해 "드라이브 스루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은 "한국에서 채용되고 있는 승차한 채로 검체 채취 추진을 검토할 생각을 시사했다”고 풀이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니가타현 니가타 시 등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달 아이치현 나고야시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일일 확진자 증가 폭은 2∼5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다 6일 200명대로 줄었으나 78일 다시 300명대로 돌아갔다. 사망자는 전날(7일)보다 1명 늘어 109명이 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도쿄도다. 도쿄에서만 지난 7일 확진자 80명이 늘어 총 1195명이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베 총리는 지난 7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을 도쿄 등 7개 지역에 발령하고 외출 자제를 호소했다. 기간은 오는 5월6일까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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