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이 전미도에게 마음을 전했다.












4월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제작 에그이즈커밍) 5화에서는 안치홍(김준한 분)이 채송화(전미도 분)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직진 고백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밥을 먹게 된 채송화에게 안치홍은 "전 선생님이랑 먹을래요"라고 말하며 직진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둘만의 식사에 아이처럼 싱긋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학회에 제출할 문서작업을 하는 채송화를 찾아간 안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치홍은 채송화에게 "오늘 커피 많이 마셨을 것 같아서"라며 디카페인 커피를 건네고 채송화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고 자신을 배려하는 안치홍을 보며 채송화는 "너 혹시 나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안치홍은 "네. 좋아해요"라면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죄송합니다"라고 숨김없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자신의 고백에 부담스러워하는 채송화의 모습에 안치홍은 "안 불편하시게 제가 알아서 잘할게요"라며 상처받은 모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같은 안치홍의 뚜렷한 마음은 채송화뿐만 아니라 TV 앞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의 고백 이후 안치홍과 채송화의 관계 변화는 어떻게 될지, 과연 채송화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배우 김준한은 또 어떤 연기로 이를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한편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