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1일 오후 4시 현재 1000만명을 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1032만928명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율은 23.46%로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역대 최고인 2017년 대선의 사전투표율 26.06%를 뛰어넘을지 관심사다. 이미 사전투표 종료 2시간을 앞둔 시점에서 2016년 총선(12.2%)과 2018년 지방선거(20.1%) 등의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2.61%)이었다. 같은 호남권의 전북(31.40%) 광주(28.75%) 지역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23.6%) 인천(20.75%) 경기(21.54%) 등이다. 대구는 20.5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전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만 18세(2002년 4월16일 이전 출생) 이상인 국민이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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