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데뷔 후 10년간 수익이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
20일 JTBC에 따르면 슬리피는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슬리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산 내역을 공개하며 "데뷔 후 10년 동안 거의 수익이 없었다"묘 "가족 중에 대출이 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 내 앞으로 대출을 받아 돌려막았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붐은 "나도 신용등급이 7등급까지 떨어진 적 있다"며 "떨어지는 건 순간인데 원래대로 회복하려니 3년이 걸리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회사를 나온 뒤) 사업자등록 후 혼자 일을 하고 있다"며 스케줄 정리, 운전, 의상 픽업 등 직접 자신이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스케줄을 직접 정리하다보니 출연료 조율이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믿을 만한 회사에 다시 들어가야 할지 생각이 들다가도 혼자 활동하니 수입이 생겨 행복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는 안건을 제시했다.
한편 슬리피가 출연한는 ‘정산회담’은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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