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임시청사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이 증가한 취약계층 1인 가구 350여명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반려식물 함께 키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가호호 반려식물 함께 키우기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가가호호 방문 자제로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위기가 높아짐에 따라 고독사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래 희망지킴이가 카카오채널‘동래구 희망소통함’을 통해 발굴 신고한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화원 3개소에서 구입한 반려식물을 직접 전달하고 희망지킴이와 1인 가구를 1대1 매칭해 식물 관리법 등을 안내하는 등 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김우룡 구청장은 “반려식물 키우는 법을 함께 이야기하고 안부를 묻는 관계 형성을 통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감소시켜 고독하지 않은 일상을 제공하는 동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