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2일 아사드 대통령의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4월15일) 축전에 사의를 표하는 답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나는 두 나라 선대 대통령의 숭고한 뜻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친선, 협조 관계가 더욱 강화,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사회주의 주요 국가수반과 축전, 친서 등을 교환한다는 점을 자주 보도했다. 다만 이번 서한은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보내져 관심이 크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다음 날인 지난 21일에도 미겔 마리오 디아스 카넬베르무데스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생일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 최고지도자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그가 공개활동에 나서기 전까지는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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