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중소기업 지원 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자평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자평했다. 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언급하며 “그(문재인 대통령)는 내게 우리 검사의 질이 최고라고 검사 수가 최고라고 강력하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중소기업 지원 회견에서 미국 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이제 우리 전문가들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의 코로나19 검사에 대해서는 “우리는 세계 최고”라며 “우리는 모든 나라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검사를 했다”고 자평했다. 데버라 벅스 코로나19 TF 조정관은 이날 미국 내 코로나19 검사 수가 10만명당 17명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응과 문 대통령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사람들은 계속 한국에 대해 말한다”며 “알다시피 나는 (코로나19 대응에서) 막 위대한 승리, 새로운 승리를 거둔 문재인 대통령과 매우 친밀하다”고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은 미국이 검사에 있어 얼마나 잘해왔는지 말할 것”이라며 미국이 한국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