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FDA(미국식품의약국)의 긴급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4일 오전10시22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2.97%(2100원) 오른 7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7.11%(5150원)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미셀은 장 시작과 동시에 변동성 완화장치인 정적VI가 발동됐다. 파미셀의 제품인 뉴클레오시드가 렘데시비르의 원료로 쓰이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우(17.26%)와 신풍제약(12.87%), 진원생명과학(9.68%) 등도 급등세다 .
권준옥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FDA 긴급사용 승인은 정식 사용 승인은 아닌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인 환자의 치료에 국한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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