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과 6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5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를 조사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8% 포인트 내린 61.4%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0%포인트 내린 32.4%, 모르거나 무응답은 2.1%포인트 오른 6.1%로 확인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9.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7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났다.
3주 연속 60%대를 기록한 것은 2018년 10월 1주 이후 처음이다. 권역별로 ▲대구·경북 12.1%포인트 오른 63.4% ▲광주·전라 5.3%포인트 오른 78.0% ▲서울 5.0%포인트 내린 54.2%로 파악됐다.
연령대별로 20대에서 3.8%포인트 내린 55.0%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농림어업 8.4%포인트 오른 64.4% ▲가정주부 3.1%포인트 오른 59.7% ▲학생 7.4%포인트 내린 51.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이틀간 전국 유권자 3만639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 4.1%를 기록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