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매각 기대감에 장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두산퓨얼셀은 전일대비 1510원(15.35%)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퓨얼셀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37,968주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14,880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35.72% 상승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채권단은 이달 중순 2조4000억원의 긴급자금지원을 받은 두산중공업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27일 3조원 이상의 재무구조개선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유상증자·자산 매각 등을 포함한 최종 재무구조개선계획(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두산중공업의 모회사인 두산은 두산중공업 자구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고 이를 위해 자산매각 및 두산중공업 증자 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을 비롯해 두산건설과 두산메카텍, 두산큐벡스, 클럽모우CC 등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두산퓨어셀은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에 포함됐다는 기대감에 지난 11일 전일대비 2270원(29.99%) 오른 984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