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5.46포인트(0.80%) 내린 1924.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8포인트(0.93%) 내린 1922.44에서 출발해 하락세를 지속했다. 개인이 785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20억원, 238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3.59%),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삼성전자우(-0.97%), LG화학(-2.13%), 삼성SDI(-0.48%), 현대차(-0.86%)가 하락 마감했다. 반면 네이버(0.23%), 셀트리온(0.93%), LG생활건강(1.25%)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96포인트(0.14%) 내린 690.57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74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0억원, 18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2%), 씨젠(29.97%), 에코프로비엠(1.08%)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2.81%), 셀트리온제약(-0.59%), 펄어비스(-1.19%), 알테오젠(-1.32%), CJ ENM(-0.52%), 케이엠더블유(-3.55%), 스튜디오드래곤(0.65%)은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한 여파로 하락했다"며 "특히 파월 연준의장 등이 미국 경기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미국과 중국의 마찰이 확산한 점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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