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입장문에서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했다. 이연희는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조심스럽게 심경을 고백했다.
우선 그는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다"며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면서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연희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그린 ‘SF8’ 시리즈 ‘만신’(감독 노덕)에서 마이웨이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 ‘선호’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웨이브(wavve)와 MBC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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