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가 위대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어 같은 혹은 비슷한 날짜에 그 유명한 캠프데이비드에서 G7 일정을 다시 잡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다시 추진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가 위대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어 같은 혹은 비슷한 날짜에 그 유명한 캠프데이비드에서 G7 일정을 다시 잡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멤버들도 그들의 재기를 시작하고 있다”며 “모두에게 매우 좋은 신호다. 정상화!”라고 말했다.


캠프데이비드는 미국 워싱턴 D.C 근처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이다. 미국은 올해 G7 의장국으로 다음달 10~12일 이곳에서 정상회의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백악관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세에 G7 정상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G7 참여국들은 지난 3, 4월 코로나19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화상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G7 참여국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으로 코로나19 주요 피해국이다.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가 9만명 이상 나왔으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도 3만명가량이 숨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