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의 집무실에서 한반도 지도가 포착된 가운데 우리 국방부는 일단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사진=고노 다로 트위터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의 집무실에서 한반도 지도가 포착된 가운데 우리 국방부는 일단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지난 19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뒤이어 같은날 고노 방위상이 자신의 트위터에 한반도 지도가 걸려있는 집무실 사진을 올리면서 의도성이 짙다는 해석이 나왔다. 

20일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언급을 하지 않기로 했다. 독도훈련 등 이번 사진에 대한 군 차원의 후속 조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이 같은 무대응은 일본의 의도를 파악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사진 공개가 우리 정부를 자극하려는 일본의 의도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