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위기 속 공격적인 국내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적극적인 국내선 확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28일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6일부터 매일 2회 운항 일정으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광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항편수는 144편이며 총 2만7216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김포-광주 노선과 부산-양양, 광주-양양도 동시에 취항한다. 지난 4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청주-제주, 김포-부산에 이어 5개의 신규 노선을 연중 개설하는 것.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적극적으로 국내선 확장에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각 지역공항을 활용한 노선 운영은 지역별 이동시간을 단축시킨다"며 "이를 통해 업무를 위한 이동 편리성이 개선되고 당일 또는 1박2일의 짧은 여행 패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0세대 젋은이들의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김포, 대구, 광주, 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노선, 광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양양노선,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8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역별 공항을 연결하는 국내노선 확대로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며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