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업체 명성티엔에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10% 이상 상승 중이다. 그린뉴딜 수혜주로 급부상했끼 때문이다.
명성티엔에스는 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63%(1600원)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3일 연속 1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성티엔에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제조기반생산시스템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제명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리막용 분당 30m급 대면적 동시 양면 이소불화비닐(PVdF)코팅장비 개발’이다. 이 과제에는 총 26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앞서 정부가 지난 1일 내놓은 그린뉴딜 정책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친환경차가 늘어날 예정인 만큼 2차전지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2차전지 제조사들과 관련 부품, 설비를 공급하는 업체들까지 간접 수혜가 예상된다.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기업이다.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분리막 전공정 설비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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