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브룩 데이비스 워싱턴 방위군 대변인(중령)은 백악관 인근과 워싱턴 시내에서 일어난 시위에 방위군 1700여명이 동원됐으며 이 중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정확한 확진자 수는 '작전상 보안'을 언급하며 공개하지 않았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들 방위군이 동원 배치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위군은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개인보호장비(PPE) 착용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방위군은 지난 1일부터 연방정부에 의해 백악관 인근과 시내 치안 유지를 목적으로 동원돼 왔다.
매체는 시위 기간 동안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나온 반면 경찰과 방위군 요원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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