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흙수저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버는 데 남다른 감각이 있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는 시나몬 향이 나는 이쑤시개를 만들어 팔아 2주에 20달러를 벌었고, 중학교 때는 점심값으로 받은 3달러로 마트에서 껌을 산 뒤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되팔아 2배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직장을 전전하며 시급 5달러를 벌었고, 이 이상의 돈은 벌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급여에 맞춰 자신의 가치마저 한정 짓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그가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벗어난 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10년이 지나서였다. 사업을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시작한 후부터 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이익을 만드는 법만 안다면 벌 수 있는 돈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그는 결국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책 '더 리치'는 그가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와 책을 통해 접한 부의 대가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작은 습관과 행동, 생각의 변화로도 빠른 시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부자가 되는 것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그저 세상의 많은 부 중 일부를 자기가 원하는 만큼 자기 쪽으로 끌어오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대단한 재능도, 노력도, 운도 필요하지 않다.
책은 보통의 사람들도 꾸준히 실천한다면 성공과 충만한 삶을 쟁취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부의 공식인 10가지의 '부의 연금술'을 소개한다. 그리고 10가지 부의 연금술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30가지 '백만장자의 특별한 질문'을 던지며 사고를 전환할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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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러치 / 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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