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포그바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네마냐 마티치,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후반 35분 교체되기 전까지 4번의 키패스와 5번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분석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팀 내 2번째로 높은 8.2의 평점을 부여했다.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수네스도 포그바의 재능 자체는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포그바가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수네스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나는 포그바의 팬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난 그의 재능의 팬이다"라며 포그바 개인을 좋아하지는 않음을 명확히 했다.
그는 "내게 있어 포그바는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오로지 재능이 그를 현재 자리에 있게 했다"라며 "포그바가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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