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지난 26일 일본의 한 호텔 직원이 체온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에서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NHK는 정부가 오는 7월1일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첫 전문가회의를 열어 지금까지의 대책효과 분석 및 코로나19 재확산 대비책을 논의한다고 29일 보도했다.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일명 만능줄기세포로 불리는 '유도다기능성 줄기세포(IPS)' 연구로 지난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자다.

지난 28일 일본에서는 도쿄도에서만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앞서 5월25일 긴급사태선언 해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113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최근 며칠새 100명 전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총 확진자는 1만9234명, 사망자는 985명이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상은 29일 "일본 의료체계는 아직 여유가 있다"며 긴급사태선언을 다시 할 필요성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그는 새로운 집단감염의 동향 분석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