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로드웨이의 스타 닉 코더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에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CNN은 6일 닉 코더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닉 코더로의 아내 아만다 클로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남편이 오늘 아침 곁을 떠나갔다"며 "그는 가족들의 사랑 속에 둘러싸여 노래하고 기도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닉 코더로는 지난 3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LA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오른쪽 다리의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다리를 절단했다.
이후 그는 폐감염과 패혈성 쇼크의 추가 합병증을 얻으면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닉 코더로는 지난 2014년 우디 앨런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토니상 최우수 주연 배우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이후 '록 오브 에이지' '웨이트리스' '브롱크스 이야기'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관객을 만나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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