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가수 이상민이 룰라 LP에 얽힌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가수 이상민이 룰라 LP에 얽힌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가수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이 룰라 멤버 이상민, 채리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덕은 이날 룰라 26주년을 맞아 룰라의 카세트테이프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 LP가 우리나라에서 판매용 LP로 마지막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우리 집에 LP가 400장인가 있었다. 망했을 때 우리 집 짐을 창고에 맡겼는데 월 보관료를 못내 폐기처분하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얼마 전 그 LP 한 장에 40만원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길은 "폐기처분 된 LP가 1억6000만원 가치였다"라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