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애등급제 토론회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6.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사태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에 대한 피소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피소사실을 알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추측성 보도는 앞으로 삼가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이 사망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8일 전 비서 A씨의 성추행 혐의 고소 사실을 미리 알고 박 시장에게 보고했다는 의심을 받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는 남인순 최고위원 보좌관 출신으로,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도 오래 활동한 인물이다.


이에 남 최고위원이 임 특보로부터 미리 보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남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함구하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