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타이어노동조합(이하 한타노조)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했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박병국 한타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임금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임금교섭 위임은 글로벌 경기위기를 노사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박병국 한타노조위원장은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 임금교섭 권한을 사측에 위임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동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노사는 지난 4월10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극복을 위해 ‘위기극복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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