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그는 최근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며 팀을 4위권으로 올려놨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놓쳤고 유로파 리그 진출도 불투명하다. /사진=로이터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불발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것도,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한 것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른다. 그는 2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휘봉을 잡고 난 이후 토트넘은 리그 4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최근 5경기 성적은 리그 챔피언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다음 시즌은 정말 중요하며 이적시장이 종료된 뒤 더 균형잡힌 팀이 돼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