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28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조처다.
지난 14일 중단한 지 2주일 만이다.
재개하는 일자리는 9988행복지킴이와 학교교통안전지킴이, 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시설 급식 보조 등 10개 사업이다.
지역 노인 1664명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1주일에 2∼3번씩, 한 달에 30시간 근무한 후 27만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바이러스 잠복기인 2주일이 지나는 28일부터 사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13일 영동군 양산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다가 22일 오후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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