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규제를 풀고 제도 정비를 통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42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4%(500원)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요 관계사이자 국내 최대 VR게임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함께 VR게임과 플랫폼을 개발해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V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VR·AR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다음달 3일 `제1차 규제혁신 현장과의 대화`에서 VR·AR 적용 분야 확대와 관련 제도 정비방안 등을 포함한 `VR·AR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