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일본 내 실직자가 4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도쿄 길거리.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일본 내 실직자가 4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에 따른 해고와 고용 중지 등으로 지난 29일 기준 총 4만32명의 실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기준 약 3만명이던 실직자 수는 한달도 안 돼 1만명 이상 늘어났다.
신문은 지난 5월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일본 내 실업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2월부터 실직자 현황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집계치는 사업소 보고를 토대로 이뤄져 실제 실직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2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