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2경기 연속 부진한 류현진(33)에 대해 현지 언론도 출발이 불안하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4-6으로 졌고, 류현진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다시 한 번 흔들렸다"며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이어 또 다시 불안했다고 분석했다. CBS스포츠는 "2번의 등판이기는 하지만 류현진은 9이닝에 걸쳐 8점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매체 TSN은 경기 후 "워싱턴이 부진한 류현진을 쓰러트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며 4년 8000만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이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0에 그쳤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