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이 4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KIA는 오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3연전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지침대로 관중 입장은 전체 관중 수에서 10%까지 이뤄지며 총 2050석까지 가능하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이뤄진 조치다. 광주시가 지난달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면서 KIA는 그간 홈 경기에서 관중 입장 허용을 미뤄왔다.
그러다 광주시가 2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전환하면서 KIA 역시 4일 시작되는 홈 경기에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3일 오후 5시부터 4일 경기 예매가 시작되며 시즌권 구입자는 이보다 1시간 가량 먼저 진행된다.
KIA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사인볼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육성응원이 금지된 상황임을 고려해 홈 6연전 동안 모든 입장 관중에게 응원 수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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