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교보문고 광화문점 카우리 테이블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키워드로 구성된 책들이 놓였다.
교보문고(대표 박영규)는 이달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점 내 카우리 테이블에서 출판 상생 프로젝트 '뉴 노멀-어제는 맞고, 오늘은 틀리다' 특별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키워드를 10개로 정리해 키워드 당 10종씩 총 100종의 도서를 소개한다.
10개의 키워드는 '아프면 아프다고 왜 말을 못해' '지금, 관계를 다시 바라보다'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유럽으로 모나리자 보러 갈 수 있나요?' '우리 집으로 놀러갑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외계인과 결혼해도 되나요?' '우리가 멈추니 지구가 살아났다'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 어렵지 않아!' '평범해서 위대한 사람들' 등이 있다.
책들은 경제, 정치, 사회, 환경, 교육 등의 전 분야에 걸쳐서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것들로 구성됐다. 구성된 책들 중 70~80%를 출간종수 100종 이하의 중소형출판사에서 나온 책들로 선정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10개의 키워드는 여행, 가족, 집 등 코로나 이전에 우리에게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에 대해 낯설게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문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지난 6월부터 독서테이블을 운영하는 대신 작은 출판사들의 대표도서를 소개하는 MD 기획전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