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기회에 검찰을 순수 소추기관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김 의원의 글을 공유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5일 SNS에 '검찰총장 해임안 제출을 제안한다'는 글을 올려 윤 총장을 해임하고 검찰을 순수 소추기관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검찰청은 해체해 기소청으로 거듭나게 하고 검찰이 맡았던 과잉수사는 증발시키고 꼭 필요한 수사 분야는 경찰의 국가수사본부와 통합해 국가수사청으로 독립시키자는 구상에도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정도까지 가지 못한다면 검찰개혁은 실패"라며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수사·기소 분리의 대선공약을 입법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