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핵심 정책 담당자들의 평가와 책임없는 인사는 국민에게 큰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며 "(사의 표명은) 핵심을 비껴갔다. 핵심 정책라인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선임대변인은 "최근 부동산과 경제 문제 등에서 벌어지는 실정에 대해 청와대 참모진들이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로 평가한다"면서도 "크게 보아서는 핵심을 비껴간 모양새"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근 재정정책을 비롯해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해 책임이 있는 정책담당자들이 배제된 평가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참모진들의 자발적 행동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본인의 과감한 정책전환 결단이 필요한 때다"고 촉구했다.
정의당은 지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당시에도 배진교 원내대표가 경제정책 오류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등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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