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로 선전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이날 역시 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치며 20위 안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1위인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오후 조가 아직 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리하오퉁(중국)이 5언더파 65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리하오퉁은 중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이뤄 리하오퉁을 2타 차로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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