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의 김종호 신임 수석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 수석은 1998년 감사원으로 전입한 뒤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교육감사단장, 지방건설감사단장, 비서실장, 공공기관감사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2017년 6월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8년 8월31일에는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 재직 등 인사검증 기틀을 마련했다고 김 신임 수석을 평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원칙을 중시하는 동시에 소통감과 균형감을 겸비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왔다"며 "민정수석으로 맡은 바를 직무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962년 부산 출생 ▲부산중앙고 ▲서울대 법학과 ▲행정고시 37회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교육감사단장 ▲지방건설감사단장 ▲감사원 비서실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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