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소나타를 선사하는 무대를 펼친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오는 9월3일 진해문화재단부터 11월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까지 전국 6곳에서 임동혁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 곡인 '월광'과 '열정' 등을 연주한다.


전국 순회공연은 진해문화재단(9월3일)을 시작으로 Δ용인포은아트홀(10월14일) Δ창녕문화예술회관(10월15일) Δ함안문화예술회관(10월16일) Δ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10월20일) Δ서울 롯데콘서트홀(11월6일)로 이어진다.

임동혁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후, 롱 티보, 하마마츠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이후 퀸 엘리자베스(3위/수상거부),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위 없는 4위)에 입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5회 쇼팽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한국인 최초, 형제 공동 3위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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