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뉴질랜드의 한 은퇴자 마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여러 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북동 연안 크라이스트처치시에 있는 팜스 은퇴자 마을 주민들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여 마을 전체에 봉쇄령이 내려졌다.
마을 측은 이날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 봉쇄 사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마지막 지역감염 환자가 발생한 지난 5월1일 이후 102일째인 11일까지 지역감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신규 확진자도 이날까지 엿새 연속 보고되지 않았다.
뉴질랜드의 누적 확진자는 11일 기준 1570명, 사망자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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