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2%(전년비)에서 -0.8%로 상향 조정한 데 대해 국민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37개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라며 "국민 여러분의 동참으로 이룬 코로나19 방역의 성공이 큰 몫을 했다.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고용과 경기, 집값 등 어려움이 아직 많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좋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OECD가 회원사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은 우리나라가 첫 사례다. 특히 상향된 성장률 전망치는 37개 회원사 중 가장 높았다. OECD가 그만큼 한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 올 2분기 성장률의 경우 -10% 안팎으로 급락한 독일, 미국 등과 달리 우리나라는 -3.3%로 비교적 선방하는 등 '봉쇄없는 방역 조치', '내수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경제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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