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연봉이 화제다. /사진=로이터
유벤투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연봉이 화제다.
  
최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피를로 감독이 유벤투스와 계약한 연봉은 180만유로(약 26억원)다. 이는 전 유벤투스 감독인 마우리치오 사리가 받은 550만유로의 약 32%다.
유벤투스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00만 유로)와 비교하면 약 5%밖에 안된다. 선수단에서 피를로 감독보다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2)과 카를로 핀솔리오(30) 2명뿐이다.

아랍에미리트 석유 재벌 셰이크 만수르의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리디올라(2212만 유로)와 비교하면 약 8%에 불과하다.


이에 피를로 감독이 선수 시절 AC밀란, 유벤투스, 이탈리아 국가대표 등에서 맹활약했지만 감독 경력은 없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 그는 7월30일 유벤투스 23세 이하 팀 감독으로 선임됐지만 열흘 만에 1군 감독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