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대만 총통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대만의 내년도 국방예산이 올해보다 10% 이상 증액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는 13일 "내각이 2021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지출기준 4534억 대만달러(약 18조2400억원) 규모로 편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의 올해 국방예산 4113억 대만달러(약 16조5500억원)보다 421억 대만달러 많은 것이다.


로이터는 이 같은 대만의 국방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중국의 군사적 압력이 심화됨에 따라 투자를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