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는 자국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세계 최초 백신 생산국이 됐다.
해당 백신은 N.F.가말레야 연방전염병·미생물연구소가 개발해 지난 11일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러시아 국부펀드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수출용 백신 브랜드 '스푸트니크 Ⅴ'의 본격적인 생산이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20개국으로부터 10억회분 이상에 대해 사전 구매 신청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선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백신 개발 과정에서 일부 절차를 생략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스푸트니크 V는 수천명이 참여해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3상을 거치지 않았다. 앞서 진행된 1상과 2상시험에서도 피험자가 38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선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백신 개발 과정에서 일부 절차를 생략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스푸트니크 V는 수천명이 참여해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3상을 거치지 않았다. 앞서 진행된 1상과 2상시험에서도 피험자가 38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