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건강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다./사진=로이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건강이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도쿄 게이오대학 병원에 방문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상적인 건강 검진인 것으로 보인다는고 통신은 전했다. 

최근 일본에선 아베 총리의 건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져 왔다. 특히 지난 4일 사진 전문 주간지 '플래시'는 지난달 6일 관저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피를 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아베 총리의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베 총리가 또 다시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이상설이 되풀이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아베 총리가 지쳐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