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겸 배우 임슬옹의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추가 소환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그룹 2AM 출신 겸 배우 임슬옹의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추가 소환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부경찰서 측은 18일 스타뉴스를 통해 임슬옹의 추가 경찰 소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쯤 수사를 종결하고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슬옹의 추가 소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소환 조사 이후 종합적으로 사건을 검토하고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임슬옹을 소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임슬옹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을 적용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밤 11시50분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알려진 보행자 A씨와 충돌했다.

임슬옹이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취했지만 A씨는 병원 후송 중 세상을 떠났다. 임슬옹은 관련 절차에 따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마쳤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 임슬옹 측은 4일 "임슬옹이 심각한 심신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