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43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다산홀에서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축 해법을 모색하고자 ‘쓰레기 제로 시범사업(안)’을 주제로 제43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정책들은 지속성이 결여된 채 실패한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간 실패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빈틈을 찾아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수로 범시민운동 차원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더불어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지속 가능성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우리가 최대한 고민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의 효과가 드러나고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시는 각 가정 등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봉투(20L) 1개만 줄여도 연간 5600톤의 생활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며, 우리시 생활쓰레기 배출량의 26% 가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히며, 시민 모두가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