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며 "법에 없는 일조차 감행해야 할 코로나 '전쟁'"이라며 "법령에 의한 권한 행사조차 못하게 하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범죄집단으로 엄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진원지인 신천지의 시설을 강제폐쇄하고 집회 금지, 명단 확보 등 초강력 대응에 나선바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진원지인 신천지의 시설을 강제폐쇄하고 집회 금지, 명단 확보 등 초강력 대응에 나선바 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및 서울시·성북구 공무원, 경찰관 등 방역당국 관계자와 교회 신도들간 대치가 밤새 이어진 가운데 교회에 진입했던 방역당국 역학조사관들이 21일 새벽 빈손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전날 오전 10시께부터 역학조사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나 교회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요구하며 역학조사관의 진입을 거부했고 대치가 이어졌다. 전날 오후 8시쯤 당국 관계자들이 교회로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교회 건물이 잠겨있어 교인명단 확보에 실패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 중 다시 역학조사를 시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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