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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다시 1000명을 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은 21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1054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3만355명 늘어났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큰 국가다.


이날 기준 누적 353만23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11만3358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브리핑에서 브라질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브라질 곳곳에서 분명한 하향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상황이 나아질 것처럼 보이는 어려운 시기에 있다. 문제는 이것이 잠깐인지 아니면 계속되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 상황이 안정되면 이는 "전 세계의 성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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